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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claw

RELATION

X

 

  • 이름 : 카일라 클레멘스 / Caila Clemence

  • 학년 : 1학년

  • 기숙사 : 래번클로

  • 생년월일 : 97.10.18

  • 성별 : 여

  • 키 : 143 cm

  • 몸무게 : 38.5 kg

  • 국적/출신국가 : 영국 / 영국

  • 양친의 마법 사용 여부 : 두 분 모두 불가능. 평범한 머글이시다. 다만 외가 쪽의 할머니는 본인과 같이 머글 출신이면서 마법을 쓸 수 있는 마녀이셨다.

  • 지팡이 : 버드나무, 유니콘의 털, 11 inch. 약간 짙은 고동색이며, 손으로 잡는 끝 부분에서 약 5cm 정도까지 나선이 새겨져 있는 약간 빛나는 파란 끈이 둘러져 있다.

  • 애완동물 : X

  • 성격 : 

* 외강내유 : 약간 만만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기가 쎈 편이라 누구에게도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고 자존심을 위해서라면 약간의 거짓말도 할 줄 안다. 절대 약해보이지 않으려고 하고 누군가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하면 곧바로 되돌려주는 편이다. 하지만 그런 면은 본래 성격을 숨기려고 일부러 강해보이는 척 하는 것 뿐 원래는 약간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편이다. 말보다는 행동에 옮기는 경우가 많아 항상 저질러 놓고 속으로 후회한다. 약간 세심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상처도 잘 받아 약간 뒤끝도 있다.

* 지식욕 : 마법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다. 마법에 관한 책이라면 무조건 읽고 본다. 본디 동경했던 마법에 대해 더 알고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다 아는 것을 본인은 모른다는 사실은 도저히 참을 수 없기 때문에. 한번 궁금한 것이 생기면 궁금한 게 풀릴 때까지 절대 놓지 않는다. 같은 기숙사생들에게 물어보거나, 교수님에게 질문하고, 그래도 모르거나 만족하지 못할 경우엔 도서관을 전부 뒤져봐서 종종 독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궁금한 것을 알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 같지만 본인은 그렇게까지 무모한 짓은 하지 않는다고.

* 부지런함 : 어머니와 단 둘이서 생활했던 때문인지 또래 애들보다 좀 더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이 부지런함은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밴 습관이라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리 늦게 자도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 날의 하루 일정과 할 일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날 끝내야 하는 일은 반드시 끝내야 한다는 약간의 강박증이 있어 가끔씩 무리하기도 해 쓰러지거나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한다. 할 일은 다 끝내고 노는 편. 왠만해서는 도중에 놀거나 땡땡이를 치지 않는다.

 

  • 강점 및 약점, 또는 장점 및 단점 : 

* 한번 파고들면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절대 그만두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일단 파고든 분야는 어느 정도 숙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동안에는 다른 것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 자기관리도 잘 안한다.

* 시비가 붙으면 절대 지지 않으려고 약간의 허세를 부리면서까지 노력한다. 하지만 말솜씨가 부족해 항상 자폭하거나 말싸움에서 져서 늘 이를 간다. 나중에 몰래 복수하다가 걸려서 벌점먹기도 한다.

* 책을 많이 읽어서 상식은 매우 많은 편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 강한 편. 게다가 그 상식도 대부분 쓸데 없는 것이다. 

* 고집이 센 편이라 자신이 믿는 것은 곧이곧대로 믿는다. 절대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믿을 만한 증거를 대며 반박해야지 겨우 의견을 고친다.

 

  • 미취학시절 교우관계 : 머글이기 때문에 일단 초등학교는 다녔다. 하지만 마법에 대해 잘 몰라 마법 컨트롤이 제대로 안됐고, 그래서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머지않아 주변 사람들에게 들켰다. 그리고 나서는 이상한 아이라고 소문이 나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져 후에는 겉도는 아이가 되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자신과 같이 마법에 흥미가 많아 친하게 지내던 샐리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같이 놀다가 본인 때문에 큰 사고를 당하자 죄책감과 두려움에 아무하고도 소통하고 싶지 않아 초등학교를 자퇴하기를 원했지만 불가능하자 스스로 등교거부를 하며 집 안에만 틀어박혔다. 일단은 출석일수를 채워 졸업은 하긴 한 모양이다.

 

  • 기타사항 :

* 아버지가 마법 혐오증. 마법 능력이 생긴 뒤로는 어렸을 때부터 무시당하거나 종종 폭행당하기도 하였다. 예의 등 뒤의 상처도 폭행으로 인해 생긴 상처. 아버지는 외할머니 덕분에 마법을 이해할 수 있었던 어머니와는 자주 충돌하였고, 결국엔 이혼하여 현재는 어머니와 같이 사는 중이다. 

* 곱슬머리는 아빠를, 외모는 엄마를 닮았다. 그래서인지 곱슬머리라고 놀림 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더불어서 몸집이 작은 것도 콤플렉스라 언급하면 엄청 싫어한다.

* 파랑색 덕후. 사복 옷차림도, 각종 악세사리들도, 어디 하나에 파랑색이 빠진 것이 단 하나도 없다. 그래서 가끔씩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불리기도. 처음 래번클로에 대해서 들었을 때, 기숙사 상징 색인 파란색이 마음에 들어 가고 싶은 기숙사 1위로 미리 찜해놓았을 정도이다.

* 지팡이 끝의 파란 끈은 지팡이를 사고 난 뒤에 아무런 장식이 없는 지팡이가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해 본인이 가지고 있던 파란 끈을 길게 두른 것이다.

* 머리가 그렇게 많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 책을 많이 읽음에도 불구하고 이론에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다. 오히려 실전이 조금 더 강하다. 하지만 약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비행술만 눈에 띄게 약한 편.

* 어렸을 때부터 마법을 동경하였다. 판타지 책을 좋아하는 것도 그 때문. 마법에 관련된 것을 선물해주면 매우 좋아한다. 

  • 외관 : 어깨를 조금 넘어가는 진한 파랑색의 곱슬머리에 옅은 군청색 눈동자. 앞머리를 8:2로 넘기고 양쪽에 파란색 실핀으로 고정시켰다. 얼굴 형은 약간 동글동글한 계란형. 얼굴엔 볼 위주로 옅은 홍조끼가 보인다. 등 뒤로 왼쪽 어깨에서부터 날개뼈 바로 위까지 사선으로 옅은 흉터가 있다. 주로 위에 붕대나 파스를 덧대어 가리는 편. 가끔씩 물에 젖을 일이 생길 땐 위에 런닝이나 하얀 셔츠를 입어 완벽하게 가린다. 오른쪽 손목에는 가볍게 머리를 묶을 수 있는 머리끈 한 두개를 차고 다닌다. 옷을 넉넉하게 입긴 하지만 길이까지는 크게 입지 않는다. 그 대표적인 예로 교복치마는 약 무릎 위 5 cm. 키가 딱 145으로 맞춰지는 것을 좋아해 뒷굽이 2 cm인 검정 구두를 신는다.

 

  • 자신있는 과목

마법 변신술>어둠의 마법 방어법 마법의 역사>마법의 약=약초학>천문학>비행술 

 

  • 캐릭터 성향

HL / GL /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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