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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yffindor

RELATION

셀던 리츠 아이베르크

- 둘은 셀던이 교내에서 길을 잃었을 때 처음 만났다. 틸리는 첫 만남에 셀던이 건낸 신맛 사탕에 대해 호시탐탐 셀던에게 복수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둘은 죽이 잘 맞는 친구로 지내오다가 연휴를 앞두곤 누가 더 어른스럽냐로 다투었다. 결론은 매 학기 시작마다 서로의 키를 비교해서 더 작은 쪽이 더 큰쪽의 천문학 과제를 떠맡음과 동시에 누나/오빠 라고 부르기로 내기한 상태. 서로 자기가 더 어른스러움을 증명하기 위해 바득바득 키를 키우고 있다. 승부는 호그와트를 졸업할 때 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CLUB

스터디

 

- 매주 주말마다 자유롭게 모여서 과제 및 예습, 복습을 하는 클럽.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도와가며 함께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적에 상관없이, 과제로 괴로워하는 호그와트 학생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 구성원: 에드윈 벤틀리, 틸리 P. 웨스트, 마르가리타 일라이저, 클로드 이렌 르루아

  • 이름 : 틸리 P. 웨스트/ Tilly P. West

  • 학년 : 2학년

  • 기숙사 : 그리핀도르

  • 생년월일 : 97.11.11

  • 성별 : 여

  • 키 : 143.8cm

  • 몸무게 : 36.8kg

  • 국적/출신국가 : 영국 / 영국(순수혈통)

  • 양친의 마법 사용 여부 : 두분 다 가능

  • 지팡이 : 버드나무 / 유니콘 꼬리털(12.4inch)

  • 애완동물 : X

  • 성격 :

모범생 같다는 소리를 초면에 많이 듣지만 아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것만 골라서 하는편. 1학년때엔 아침에 일어나는게 싫어서 1교시를 빠진적도 적지 않다.

 

성적도 본인의 흥미 위주로 공부를 하거나 아예 안하기 때문에 성적을 잘 받은 과목과 못받은 과목의 점수차이가 굉장히 크다.

 

이론 위주의 공부에 강하며, 몸을 쓰는건 잘 못하는 편. 1학년때 피나는 노력으로 빗자루 실력만은 평균이지만 달리기부터 시작해서 몸쓰는 쪽은 답이 없어보인다. 체력이 좋은편도 아니고 몸을 써야하는 과목에 그렇게 흥미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앞으로도 답이 없을것 같다.

 

누군가와 대화하지 않을때면 가만히 무표정으로 있는편이여서, 무뚝뚝하고 멍해보인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곧잘 말도 잘 걸고, 웃기도 잘 웃는편. 사실 굉장한 장난꾸러기여서 교수님들의 속을 뒤집어놓고 있다. 하루종일 바쁘게, 그리고 조용하고 차분하게 자기 할일(=장난)을 하고 다닌다. 집에서는 무표정 꼬마 비글이라고 불렸을 정도.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 규칙을 어겨놓고 아닌척 하는게 아닐까 싶다.

 

  • 강점 및 약점, 또는 장점 및 단점 : 

동물을 끔찍히 무서워한다. 싫어하는게 아니라 무서워한다. 사진으로만 볼 때는 귀엽다고도 생각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너무 무서워서 비명도 지르지 못할정도. 최근에는 우편물을 가져다주는 부엉이가 가장 무섭다.

 

꾸미는 것을 잘한다. 외모를 꾸미는 것과, 필기할때 노트 등을 꾸미는 것, 그리고 장난을 치기 위해 계획을 짜는것 전부를 포함한 꾸밈이다.

 

  • 미취학시절 교우관계 :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부모님이 극성은 아니지만 어쨌던간에 순수혈통이었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도 다 순수혈통. 수가 많지는 않다.

 

  • 기타사항 :

과거 부모님과 큰 호텔에 머문 적이 있는데, 호텔에서 화재가 나 죽을 뻔 했으나 이름 모를 마법사에게 구해진 적이 있다. 하지만 머글 출신이었기 때문에 구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마법사는 별로 좋지 않은 대우를 받았는데, 본인에게 가장 충격적이고 인상 깊었던 모습. 현재 틸리의 가치관과 성격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험 때문에 순혈임에도 불구하고 머글출신의 마법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며 머글에 대해 우호적인 편. 하지만 후자의 우호적이라는게 조금 느낌이 미묘한데, 머글에 대해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틸리 본인도 집안과 생각이 크게 다른편은 아니고 마법사가 우월하다고는 생각한다. 틸리의 우호적이란, 머글을 약간 귀엽게 본다고 할 수 있다. 머글들의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데도 그정도로 발전한 것과, 마법을 상상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좀 더 알고 싶어한다.

 

정의롭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옳다고 생각하는걸 옳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걸 스스럼없이 내뱉는 편인데, 대부분의 생각을 중립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려 하기 때문에 가끔 너무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판단하다가 실수하기도 한다.

 

아침잠이 많고 편식이 심하다. 야채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밥보다는 간식파. 최근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클램챠우더. 그 외에도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요리를 좋아한다. 호그와트에 들어와서는 해산물 요리를 먹을수 있는 빈도수가 적어져서 조금 아쉬워하고 있다.

 

차보다는 커피를 좋아하는편. 물론 쓴 아메리카노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달콤한 커피를 만들어 마시고 있다.

 

살이 잘 찌는 편이라서 다이어트에 굉장히 신경 쓰고있다. 하지만 디저트를 굉장히 좋아해서 최근 고민이 많다.

 

간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독특하게 생긴걸 좋아해서 간식도 그렇게 생긴걸 찾아다닌다. 최근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바퀴벌레 초콜렛 과자. 친구들에게 하나씩 권하고 있는데 반응이 차가워서 조금 속상한듯.

 

오른손을 주로쓰는 양손잡이.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원래는 오른손잡이였는데 어느날 머글의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에 대한 글을 읽고는 갑자기 왼손을 사용하는 방법도 연습하기 시작했고 성공했다. 물론 머글의 말을 실제로 믿은건 아니고 그냥 저렇게 생각했다는게 놀라워서 감명받은것 뿐이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어릴적 아빠가 동물에 대한 백과사전을 읽어주며 이 동물은 이렇게 사냥을 하고, 사람을 이렇게 잡아먹은 적이 있고- 하면서 겁을 주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좀 컸으니 머릿속으로는 이렇게 무서워할 필요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모양. 동물을 무서워할 뿐, 싫어하는건 아니여서 종종 사진을 보는건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 이빨도 발톱도 잘 보이지 않고 초식동물이라서 무서워보이지 않기 때문.

 

영국 웨일즈의 카디프에 살고있다. 카디프의 끝부분에 집을 짓고 마법을 걸어뒀기 때문에 마법사가 아니며 허락받지 못한 사람은 접근할 수 없다. 틸리 본인의 말로는, '굉장히 조용하고 변화 없는 곳'이다. 가만히 책을 읽다 잠들기 좋은 분위기라서 본인은 굉장히 좋아하는곳. 

 

틸리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둘 다 순수혈통이다. 하지만 두 집안 다 권력에 욕심이 있는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대대로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살았다. 권력에 욕심은 없지만 순수혈통은 이어가고싶어 했기 때문에, 가문에서 정해줘서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었고, 그렇게 태어난게 틸리.

 

다행히 둘은 성격이 잘 맞는 편이였고 결혼 후 연애를 하며 현재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어머니는 후플푸프, 아버지는 래번클로 출신으로 조용조용하고 상냥한 어머니와 다정하고 자상하지만 장난끼많은 아버지 밑에서 많이 사랑받으며 자랐다.

 

집안은 지금도 별로 권력욕이 없는편. 마법사로서 자신들을 굉장히 고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머글은 싫어한다기 보다는 신경쓰지 않는다. 다른 순수혈통과의 교류 또한 신경쓰지 않음. 마법사로서 순수한 피를 남긴다는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서관에 자주 가고, 항상 책을 들고다녀서 공부를 굉장히 잘할것 같지만 지혜로운 편은 아니다. 기숙사 배정식날 모자가 가장 처음 한 말이 ' 너는 래번클로는 아니다 ' 였을 정도.

 

책을 많이 읽으려하는건 단순히 지식을 얻는것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옳다고 하는것이 정말 옳은지 항상 의문을 갖고 행동하려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말싸움에서 지기 싫어서 아득바득 공부한다. 옳다고 당당하게 외쳤는데 반박당하면 분하고 억울하고 창피하기 때문.

  • 외관:

앞머리를 나누어서 왼쪽은 땋아서, 오른쪽은 그냥 귀 뒤로 넘겨 반묶음을 했다. 1년간 머리가 많이 길어서 현재는 어깨를 덮는 길이.

 

땋아서 뒤로 넘긴 머리는 리본으로 중간을 묶는데, 색은 그때그때 본인이 좋아하는 색을 골라서 하는편이다. 리본은 뒤를 묶은게 아니라 땋은 머리의 중간에 묶어두었다. 그냥 장식용인데, 마법이 걸려있기 때문에 원할때 안경으로 바꿀 수 있다. 시력이 좋은 편이 아니여서 가끔 눈이 피곤할때면 안경으로 바꿔서 끼고 다닌다.

 

키가 작고 몸은 마른편.

 

약간 푸른빛 도는 회색 곱슬 머리카락에 청녹색 눈동자. 망토는 입는걸 싫어해서 잘 입지 않는다. 팔에 걸쳐놓거나, 가디건을 입는 편. 물론 추우면 살기 위해 두른다.

 

화려하게 꾸미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티나는듯 안나는듯 꾸미는걸 좋아해서 리본부터 시작해서 작은 악세사리는 자주 바뀐다. 네일하는걸 특히 좋아해서 거의 매일 저녁 색이 바뀐다. 입학은 깔끔한 모습으로 하고 싶어서 지금은 지운상태. 구두라던가, 망토의 끝부분을 귀엽게 꾸민다던가 하는것도 좋아한다. 

 

  • 자신있는 과목

마법의 역사≥ 마법의 약≥ 약초학 > 비행술 > 마법 > 변신술≥ 천문학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캐릭터 성향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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